유선통신기기 제조업체인 플래넷은 지난 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아파트 수주사업을 9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3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양도대상은 제품 영업권 수주물량 수주예정물량 등이다. 회사는 또 아파트 수주사업을 양도하는 기업이 설립하는 업체에 2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