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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널리스트 코너] 가스..연말까지 배당투자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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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천연가스 보급정책과 소비자의 도시가스 선호추세에 힘입어 천연가스 수요는 지난10년간 연평균 19.5%,도시가스 소비는 24.3% 증가했다. 향후 도시가스 소비 증가는 수도권 이외 지역의 보급 속도와 산업용 도시가스의 소비 증가에 좌우될 전망이다. 전국 평균 도시가스 보급률이 지난해말 현재 61.5%에 머물고 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의 보급률은 41.6%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산업용 에너지 소비에서 도시가스의 비중은 2001년 기준 4.2%로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독점이 불가피한 가스산업은 정부가 가격을 규제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가스공사와 도시가스사의 이익은 정부가 자기자본에 대한 투자보수율을 얼마나 인정하느냐에 달려 있다. 올 상반기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판매량은 따뜻한 날씨로 난방용 도시가스 소비가 위축돼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하는데 그쳤다. 도시가스사의 도시가스 판매량도 1.6% 신장에 머물렀다. 도시가스사별 판매량 증가율을 살펴보면 산업용 판매비중이 높은 삼천리와 부산가스의 도시가스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5.3% 증가한 반면 난방용 판매비중이 높은 서울가스와 극동가스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3.4% 감소했다. 올들어 천연가스와 도시가스 가격이 각각 14.2%와 12∼13%씩 인하된데다 판매량 증가가 둔화돼 상반기 가스업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7%,영업이익은 13.6% 감소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5.1%와 3.1%씩 줄었다. 전력·가스업종의 주가는 지난 6개월간 시장 대비 5.8%포인트의 초과 수익률을 보였다. 한국전력 및 삼천리가 종합주가지수 상승률과 비슷한 수익률을 보인 반면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50.7%포인트,서울가스·부산가스·대한가스는 15∼31%포인트나 초과 상승했다. 전력·가스업종 내에서 주가가 종목별로 차별적인 등락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배당수익률 때문이다. 한전과 삼천리의 지난해 배당수익률이 각각 2.8%와 1.4%인데 반해 한국가스공사 서울가스 부산가스 대한가스의 배당수익률은 5∼8% 수준이었다. 연말까지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므로 가스업종 내에서 투자 유망한 종목은 한국가스공사(단기매수) 부산가스(BUY) 극동가스(단기 매수) 등이다. 지헌석·현대증권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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