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안정된 수익확보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참좋은 채권형 단위금전신탁 제1호’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만기는 판매기간 포함 7개월, 13개월. 외환은행은 이 상품을 우량한 회사채 및 국공채등 금리관련 상품에 100% 투자·운용하며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에 수탁고의 49%를 일임 운용할 예정이다. 또 금리상승에 따른 위험분산을 위해 자산의 51% 이상을 펀드만기와 매칭 운용한다. 한편 초과수익을 위해 채권파생상품 등에도 투자, 만기수익률 6% 달성을 목표로 운용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