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공업은 18일 주가안정을 위해 조흥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3월2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69만36주(6.90%)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