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틀째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16일 외국인은 104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이날 외국인은 국민카드 77.4억원을 비롯, 하나로통신 13억원, LG홈쇼핑 9.7억원, CJ39쇼핑 6.4억원, 기업은행 5.7억원, 플레너스 4.8억원, 아시아나항공 4.7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디지아이 8.4억원, 강원랜드 5.9억원, 한신평정보 3.9억원, 에스에프에이 3.5억원, 이루넷 2.9억원, 에디이칩스 2.9억원 등에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