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신상품] 'LG화재 365간병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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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365간병보험=노후생활 보장과 체계적인 건강대책 마련에 초점을 둔 민영 건강보험.
이 상품은 남성 7대질병,여성특정질병,부인과 여성만성질병 등에 대해 80세까지 입원일수와 상관없이 3천만원의 질병의료비를 보장하는 동시에 통원의료비를 하루 1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 치매 및 활동불능(개호)상태일 때 간병비용(최고 2천만원)과 간병연금(최고 3천6백만원)을 지급한다.
LG화재 관계자는 "정부의 민영의료보험 도입 움직임에 발맞춰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35세 남자가 8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매달 9만2천원의 보험료를 부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 "행복한 주말여행 보험"=주말 상해사고 때 최고 1억3천만원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삼성화재는 주말 범위를 금요일 오후까지로 확장한 "신주말" 개념을 도입했으며 이를 신상품에 적용했다.
이 상품은 요일에 관계없이 여가활동중 상해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때 최고 3천만원까지 보장하고 신주말 상해 사망 및 후유장애의 경우는 최고 1억원까지 지급한다.
이밖에 얼굴성형비용(5백만원 한도),강력범죄위로금(1백만원)특정전염병위로금(50만원)을 지급하는 등 여행.레저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한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1년이며 연간 보험료는 보장금액에 따라 3만5천3백원에서 18만9천6백원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