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대전 등 전국 11개소에 내달 중 노인 전용 정보화교육장이 설치된다. 한국정보문화센터가 SK텔레콤으로부터 5억원을 지원받아 설치하는 이 교육장은 노인을 대상으로 PC사용법과 인터넷 활용법 등을 가르치게 된다. 설치 장소는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 등 서울 4곳 △군포시 노인복지회관 등 경기 4곳 △서구 중앙노인복지회관 등 광주 2곳 △대전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