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5호골 작렬..팀에 1-0 승리 안겨 입력2006.04.02 20:44 수정2006.04.02 20: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월드컵 스타 박지성(교토 퍼플상가)이 시즌 5호골을 작렬시켰다. 박지성은 7일 홈에서 열린 일본프로축구 후기리고 삿포르 콘사도레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출장한 박지성은 경기종료 1분을 남겨놓고 상대진영을 드리블해 들어가다 페널티킥을 얻었고 직접 키커로 나서 차분하게 네트를 갈라 시즌 5호째 골을 기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토트넘 부진…현지선 "손흥민 리더십 부족, 감독 쳐다도 안 봐" 혹평 "손흥민, 문제 해결 능력 부족하다…너무 갑자기 주장이 된 것"영국 스포츠 매체에서 나온 의견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현지 매체로부터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지적... 2 레알·맨유 다 없다고?…전세계 스포츠팀 '톱10' 어디길래 전 세계 스포츠팀 가운데 가치가 높은 구단 최상위권을 미 프로풋볼(NFL) 팀들이 휩쓸었다. 영국·스페인·독일 등 유럽 명문 리그 유명 축구팀들이 10위 안에 한 팀도 못 들었을 정도로 현격... 3 신문선 교수, 축협 폭로 "비상임 이사들, 상상 이상 대우 받아" 대한축구협회 회장 출마를 선언한 신문선 교수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비판했다. 신문선 교수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협회는 정몽규 호위무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