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5일 대장을 포함한 위장관 보호작용을 갖는 플라본 및 플라바논 화합물에 대해 미국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제제에 비해 부작용이 감소된 염증성 대장염 치료제로서 효과가 기대되는 플라본 유도체 신규물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내년에 임상착수 예정이며 향후 염증성 대장염 치료제로서 개발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