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프로젠과 불임치료계열의 태반성 성선자극호르몬(hCG)생산기술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기술도입의 대가로 2억원의 정액기술료와 발매년도부터 10년동안 순매출액의 5%를 경상기술료로 지급하기로 했다. 동아제약측은 불임치료제 제품의 계열화와 국내 최초 태반성 성선자극호르몬 개발추진을 위한 기술도입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