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교역,선박 1척 침몰 피해 170억원 추정 입력2006.04.02 20:25 수정2006.04.02 20: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신라교역은 지난달 31일 오후 경남 진해만에서 선박 1척(신안호 5천680톤)이 침몰해 170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선박은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진해만에 피항중 파나마 선적 벌크선루빈 보난자호가 강풍과 악천후속에서 충돌사고로 침몰했다. 사고 선박은 동부화재보험 등에 선박(계선)보험으로 1천5백만달러 가입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해시드 이머전트, '인도 블록체인 위크 2024' 성황리 마쳐 2 "지금 이럴 때가 아니야"…개미들은 계좌부터 팠다 3 美포브스 "尹, '코리아 디스카운트' 옳다는 것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