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업체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랜(LAN) 트래픽 관리 솔루션 "넷킴이"를 남해전문대 한라건설 인제군청 등에 납품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실시간 사용자별 네트워크 사용량 분석,사용자간 통신 현황 파악 등의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 위주의 관리 툴을 일반 관리자도 쉽게 네트워크상의 모든 트래픽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넷킴이는 지난해에도 경희대 한국섬유개발원 KTF 등에 납품돼 운영되고 있다. (02)420-2008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