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스 논란' 법정비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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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휘발유' 논란을 빚고 있는 '세녹스'의 제조회사인 ㈜프리플라이트가 재단법인 한국석유품질검사소와 광주 북구청 관계자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이 문제가 법정공방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프리플라이트는 고소장에서 "세녹스에는 톨루엔이 10.3%밖에 혼합되어 있지 않음에도 한국석유품질검사소는 톨루엔 함량을 약 30%로 발표했다"며 "이는 세녹스를 가짜 휘발유로 인식토록 해 제조사의 업무를 방해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