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사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주당 5천268원을 배당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배당금 1천원보다 무려 426.77% 늘어난 수준이다. 배당금 총액은 43억9백만원이다. 양지사는 지난 회계년도 당기순이익이 37억2천9백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2.2% 늘어났고 경상이익은 50억3천6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0.3% 증가했다. 또 매출액은 353억2천2백만원으로 전년의 312억6천4백만원에 비해 13%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