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텔레콤과 삼호물산이 관리종목에서 벗어나게 됐다. 증권거래소는 12일 두회사의 상반기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적정이고 자기자본비율이 50%를 넘어 관리종목 지정 해제요건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맥슨텔레콤과 삼호물산은 자본 전액 잠식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됐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