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의 'STRONG KOREA 프로젝트'는 국가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과제와 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또 이공계 살리기 운동부터 전개한다는 점도 적절하다. 과학기술강국은 곧 산업기술강국으로 가는 초석이며 이를 위한 기술인재들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현재의 이공계 기피현상이 지속될 경우 국가의 미래 청사진으로 제시되고 있는 세계 일류상품을 만드는 국가,정보통신 및 바이오 등 최첨단산업 리딩 국가는 요원하다. 이번 캠페인이 미래를 담보할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데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