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과는 외식사업부문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26일 개최하기로 했다. 동양제과는 각 사업단위별 전문성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달 회사를 제과사업(음식료품제조 및 판매)부문과 외식사업부문으로 분할키로 했다. 또 외식사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회사를 물적 분할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