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1% "업무 인정받을때 가장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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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리크루팅업체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인 3천7백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5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회사에서 가장 신바람날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1%가 '자신의 업무성과를 인정받았을 때'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기대하지 않았던 보너스를 받았을 때'(14%), '마음맞는 동료들과 모임이 있을 때'(9%), '직장 상사가 출장갔을 때'(7%) 등의 순이었다.
회사에 가기 싫어질 때는 '반복되는 회사생활이 권태롭게 느껴질 때'(28%)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