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업체인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는 5일 국민은행과 통합인터넷 시스템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주택은행과의 합병에 따른 IT(정보기술)기반을 통합하는 작업으로 아이티플러스는 인터넷 뱅킹 시스템의 개인금융 부동산 복권 검색엔진 등의 개발을 맡게 된다. 이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수주로 약 20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