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텔레콤의 최대주주가 이덕한씨로 변경됐다. 시그마텔레콤은 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로 인해 지분 29.08%(145만4천주)를 확보한 이덕한씨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2일 밝혔다. 반면 기존 최대주주인 양향자씨의 지분은 10.60%에서 7.52%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