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절정기를 맞은 1일 폭염을 피해 동해안으로 향하는 피서차량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서울-강릉구간이 평소 3시간 30분보다 훨씬 많은 12시간 가까이 소요되고 있는 등 심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강릉=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