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가 올 상반기에 2백21개의 편의점을 새로 오픈,점포수를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세븐일레븐이 1백81개 점포를 열었고 LG25는 점포수를 1백54개 늘렸다. 한국편의점협회는 30일 주요 8개 편의점 업체들이 올 상반기 모두 8백7개를 출점,작년 동기에 비해 72.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