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오는 31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파주지점(지점장 김정철)을 열고 영업을 개시한다. 파주지점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개점하는 소규모의 점포망 형태인 패밀리지점이며, 이번 개점으로 SK증권의 전국지점은 52개로 늘어나게 됐다. 파주지점의 김정철 지점장은 "고객 수익률 증대와 1대 1 밀착 서비스, 가치제안, 각종 교육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투자서비스로 지역 투자자에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투자 문의는 파주지점(031-945-8245)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