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8:27
수정2006.04.02 18:30
쌍용화재는 금융권에서 가장 낮은 금리의 아파트담보대출상품 '파워풀 대출'을 29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대출금리가 연 5.4~6.5%로 쌍용화재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0.2%포인트의 금리를 추가 할인해 준다.
대출금액은 최저 1천5백만원이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근저당권 설정비용 및 취급수수료 전액이 면제되고 타금융기관 근저당권 말소비용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