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스템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제조판매업과 SI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맥시스템은 이같은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상정 처리할 임시주총을 오는 9월10일 개최키로 했다. 한편 맥시스템은 미국현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계열사 GetDevice Technology에 2억3천4백여만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