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임시주총 의결..소액주주모임 "법적대응" 입력2006.04.02 18:15 수정2006.04.02 18:1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소액주주 모임인 '하이닉스 살리기 국민운동연합'(의장 오필근)은 하이닉스 임시주총에서 독단적인 채권단의 의결에 대한 무효화를 위해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오필근 의장은 "임시주총에서 회사측은 소액주주들을 무시한 채 대주주인 채권단의 의사만을 반영해 안건들을 불법으로 통과시켰다"며 "이에 대해 '결의 부존재 확인소송' 등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IPO 흥행 성공했는데…웃지 못하는 LG CNS 2 금양, 유상증자 철회…"다른 방식으로 자금 조달" 3 트럼프 2기 기대감...가상자산에 눈 돌리는 美 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