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웹티브이(대표 홍승철)는 위성방송 케이블방송 공중파방송을 시청하고 인터넷을 통해 홈쇼핑도 할 수 있는 인터넷TV 셋톱박스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셋톱박스에 DVD플레이어가 내장돼 고화질 영화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만대가 팔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02)565-7671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