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人 고려대생 의사자 선정 입력2006.04.02 18:06 수정2006.04.02 18:0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지난 22일 소매치기 범인을 쫓다 교통사고로 숨진 고려대생 장세환씨(26)가 의사자(義死者)로 선정된다. 장씨는 일선 경찰관서의 사고조사와 해당 구청의 의사자 선정 신청절차를 거쳐 조만간 의사자로 선정되며 유족에겐 '의사상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1억4천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대표변호사들이 직접 챙겨요"…로펌들 주총이 반가운 이유 2 야산에 불나자…집 수돗물 끌어다 불 끈 주민 3 백종원, 식품위생법 어겼나…"농약통에 주스 넣어 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