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87년 추락 KAL기 '기록공개 행정소송'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87년 추락한 KAL 858기의 사고 희생자 유족회장 차모씨 등 3명은 22일 "KAL기 추락사건 기록을 공개하라"며 서울지검을 상대로 정보공개청구 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유족들은 소장에서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현희의 수기를 보면 안기부의 수사발표 등과 다른 부분이 80여군데에 달하는 만큼 서울지검은 관련 정보를 공개해 의혹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특검,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윤석열 기소…정치자금법 위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명태균씨로부터 불법 여론조사를 받은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24일 재판에 넘겼다.이날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과 명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2. 2

      MC몽·차가원 회장, 불륜설 '부인'…"조작된 카톡, 법적 대응"

      가수 MC몽과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 양측이 불륜설 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원헌드레드는 "사실 확인 결과 기사 내용과 카톡 대화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이는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차 모 씨로부터 협박을 ...

    3. 3

      정인이 얼굴 공개 '그알' PD "5년 만에 무죄…후련하고 감사"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정인이 편을 연출한 이동원 PD가 헌법재판소의 인용 결정으로 5년간 이어진 법적 논란에서 벗어나자 심경을 밝혔다. 이동원 PD는 지난 23일 자신의 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