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추적60분'진행자 교체 KBS '추적60분'의 새 진행자가 20일부터 김민전 경희대 교수에서 유지철 아나운서로 교체된다. 지난 4월부터 진행을 맡았던 김 교수는 프로그램 성격과 자신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철 아나운서는 지난 95년 2월 입사해 'KBS 마감뉴스''바른말 고운말'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