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6년 내무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뒤 지방과 본부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내무관료.


특히 시장과 군수를 3차례나 역임하고 전남도 기획관리실장을 지내는 등 지방행정에 밝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치밀하고 성실한 업무처리로 상사의 신임이 두텁고 성품이 부드러워 부하직원들로부터도 인기가 좋다.


▲전남 광양(52) ▲서울고, 연세대 경영학과 ▲전남 구례군수.무안군수 ▲내무부 행정과장.교육훈련과장 ▲순천시장 ▲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행자부 지방세제국장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dae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