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혜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한섬의 2.4분기 매출액은 작년동기보다 1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매출액과 이익은 하반기에도 내수소비 호조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우량 관계사인 타임과 합병할 경우 여성정장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로 1만4천원을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