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트론이 중국에 진출한다. 덱트론은 중국 대련두성통신유한공사에 3억5천5백만원을 오는 19일 출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출자후 지분율은 18.87%이다. 회사측은 직접투자를 통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덱트론은 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업체인 야후디지탈에 1천9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19%를 취득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 회사는 온라인 분야의 선두 브랜드인 야후 브랜드로 제품출시 및 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내수 및 해외판매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