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종목 외에 개별기업주가는 기업내재가치보다 수급상황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며 기업옥석가리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에따라 동종업종에 비해 저평가된 대표종목으로 나라앰앤디[51490], 바이오스페이스[41830], 이레전자[45310], 잉크테크[49550], 한성엘컴텍[37950]등 5개 종목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이들 종목이 ▲기술.가격경쟁력을 보유한 1차벤더기업 ▲독자적인수익창출 모델확보 ▲실적호전 예상기업 등 3가지 기준을 충족시키는데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만큼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