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LG투자증권이 주최한 6월 주가지수예측대회의 1위 수상자로 박종윤씨가 선정됐다. 박씨는 6월 말(28일) 종가인 742.72보다 0.10포인트 낮은 742.62로 예측,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정점훈씨와 박태준씨가 차지했으며 행운상에는 배은수씨 등 10명이 선정됐다. 이번 예측대회에는 총 1천4백63명이 응모했으며 종합주가지수 750∼790대에 응모자의 38%(5백52명)가 몰렸다. 응모자의 연령별 분포는 30대가 46%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24%로 뒤를 이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