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의 안철수 사장이 8~11일 일본을 방문한다. 이 기간에 안사장은 협력사인 치요다구미(Chiyodagumi), 인터컴(InterCOM), HMI 등의 사장 및 경영진을 만나 사업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협력을 추진 중인 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0년 12월 첫 수출 이후 치요다구미, NEC인터채널, 빅글로브 등 유력 업체와 영업망을 확보했으며 올해 2월 단독 법인 설립으로 비즈니스 규모를 본격 확장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