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텐더, 車구매 고객대상 특소세 부담 떠안는 서비스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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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경매방식의 홈쇼핑업체 코리아텐더는 오는 13일까지 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특소세율이 올라 늘어나는 소비자 부담을 전액 떠안는 서비스에 나선다.
자동차 특소세는 오는 9월부터 2천㏄ 초과 승용차는 10%에서 14%로,1천5백㏄급 이하 승용차는 5%에서 7%로 조정된다.
인기 차종의 경우 지금 주문해도 2개월 이후에나 넘겨받을 수 있어 인상된 특소세를 내고 사는 수밖에 없다.
따라서 코리아텐더에서 자동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20만∼1백만원의 할인혜택을 받는 셈이 된다.
이 회사 자동차 코너에선 쏘렌토,산타페,카렌스,칼로스,BMW,랜드로버 등 국내외 자동차를 팔고 있다.
입찰은 전화(02-2199-9777)나 인터넷(www.korea-tender.com)으로 할 수 있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