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도 개성시대' .. 렉스필드CC '검정모래'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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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벙커로 된 독특한 조경,국내 최고의 분양가 등을 특색으로 내세운 렉스필드CC(경기도 여주군 산북면·대표 성상용)가 올 가을 개장을 앞두고 창립회원 50명을 모집 중이다.
웅진그룹이 27홀 규모로 운영하는 이 골프장은 일부 벙커를 국내 최초로 검정 모래로 채워 골퍼들의 시선을 끈다.
분양가는 개인 5억원,법인 10억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회원 가입 후 탈퇴 요청시 언제든지 환불해 준다.
월 4회 주말부킹과 함께 평생 그린피를 면제한다.
총 3백65명의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며,회원 각자는 1년 중 하루를 '회원의 날'로 지정받아 본인 및 동반자 전원이 무료로 라운드할 수 있다.
곤지암IC에서 양평 방향으로 12㎞ 지점에 위치해 있다.
☎(031)882-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