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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취업가이드] '어떤 아르바이트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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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은 교정.교열 아르바이트를 해볼만 하다. 오.탈자를 바로잡고 문장 구성 등을 살피는 업무인 만큼 어휘나 문장력을 키울 수 있다. 사무직 업무의 대부분이 보고서 작성이라는 점에서 취업 준비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도 큰 도움이 된다. 주로 뽑는 곳은 출판사. 간혹 잡지사나 광고대행사 등에서도 교정.교열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한다. 사무보조 아르바이트생이 하는 일은 개인의 능력이나 업종에 따라 단순한 심부름에서 서류 작성까지 다양하다. 능력을 인정받으면 곧바로 채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정규직 사원과 출퇴근 시간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업무 강도는 높은 편이다. 전공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상경계열 또는 상업고등학교 출신자가 선호된다. 백화점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분야다. 백화점 아르바이트의 경우 남성은 주로 배송이나 운반, 주차요원 등으로 일하게 된다. 여성은 판매보조, 행사진행요원, 상품 포장 등의 업무가 주어진다.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는 서빙과 청소가 주류를 이룬다. 편의점에서는 상품판매 점포정리 청소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 업종은 겉으로는 깨끗하고 재미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육체적으로 고된데다 보수도 상대적으로 작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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