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등 5명 훈장 추서 입력2006.04.02 16:48 수정2006.04.02 16: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30일 서해에서 북한과 교전하던중 전사 또는 실종된 해군 장병 5명에게 훈장을 추서했다. 정부는 경비정 정장 윤영하 소령에게 충무무공훈장을, 함께 전사한 서후원 중사(내연사) 황도현 중사(병기사) 조천형 중사(병기사) 및 실종된 한상국 상사(조타장)에게 화랑무공훈장을 각각 추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구속 결정된 날 "대통령제 문제 있어"…與 '개헌' 띄운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조만간 (당 차원의) 개헌 특위를 구성해 개헌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조기 대선이 실시될 경우 여당 유력 잠룡 중 하나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개헌 필요성을 ... 2 "파병 북한군, 드론 등 현대전 빠르게 적응…'위협적 존재' 될 것"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이 드론(무인기) 전술 중심의 현대전 환경에 빠르게 적응 중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이 같은 ‘실전 경험’을 쌓은 북한군 병사들이 향후 한반도를 비롯한 전쟁 ... 3 [속보] 이재명 "서부지법 난동, 민주공화국 질서 파괴…용납 안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오늘 새벽 벌어진 서부지법 난동 사태는 사법부 체계를 파괴하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국가 공동체 질서를 유지하는 사법 체계를 파괴하고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