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순매수를 나타내며 개인과 함께 지수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28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5분 현재 미국시장 강세에 연동하며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모두 60억원 이상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KT, KTF, 강원랜드, 현대차 등으로 매수세를 유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개인도 전날에 이어 순매수에 나서고 있고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은 차익실현하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