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6:21
수정2006.04.02 16:23
애플컴퓨터(대표이사 사장 앤드류 세지윅)는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4강 진출을 축하하는 뜻에서 오는 30일까지 애플 데스크톱 '파워맥(PowerMac)G4'를 구입할 때 최고 35만원을 환급해 준다.
파워맥G4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중점을 둔 전문가용 데스크톱으로 2백~3백GB(기가비트) 용량의 영상 편집을 지원한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을 매킨토시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기 위해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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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