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5:57
수정2006.04.02 16:01
18일 야간시장(ECN)에서 일진에 '사자'세가 몰린 반면 하이닉스에는 매도세가 집중됐다.
정규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일진에 1백21만여주의 매수잔량이 쌓였다.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3일 연속 하락한 휴맥스가 뒤를 이었다.
동국제강 한글과컴퓨터 신성이엔지 삼성중공업 씨엔씨엔터 계몽사 등에도 매수세가 붙었다.
반면 하이닉스는 3만2천주의 매도물량이 쌓였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