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개발사 넷마블(대표 방준혁)은 올들어 지난 5월까지 누적매출액 45억원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0억원을 기록,56%의 이익률을 보였다. 올 1분기에는 매출 10억원에 그쳤으나 지난 3월 본격적인 유료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4월과 5월 각각 13억원과 2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5월까지의 넷마블 매출 가운데 아바타 및 게임아이템이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인 23억원을 차지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