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와우 포커스] (18일) 'e-biz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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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e-biz 투데이'(오후 6시30분)는 재정경제부 서기관에서 증권사 임원으로,다시 벤처기업가로 끊임없는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브이소사이어티(V-Society) 이형승 사장과 함께 한다.
이 사장은 브이소사이어티의 'V'는 Venture(벤처)·Victory(승리)·Value(가치)를 뜻하며 'Society'는 벤처산업의 중요성을 같이 인식하고 벤처 육성을 위해 협력하고 지원하는 사람과 기업들의 공동체를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국내 유명 대기업과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주주로 참여해 벤처기업 육성 사업을 펼치는 'CEO 커뮤니티 기반의 회사'라는 것.
이 사장은 "이미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브이소사이어티 회원들이 굳이 회사라는 조직을 통해 또 하나의 네트워크를 만든 것은 상호간의 제휴와 협력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데 생각을 같이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인터넷 뱅크 설립'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과 사업 배경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