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중국 공안이 13일 베이징 주재 한국대사관 영사부 입구에서 박기준 영사의 멱살을 잡고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다.


그동안 다른 중국 공안들은 탈북자 원모씨를 끌어내 뒷쪽에 보이는 봉고차에 강제로 태웠다.


베이징=한우덕 특파원 wood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