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조별리그 경기 우대입장권(프레스티지 실버티켓) 판매가 조만간 마감될 전망이다. 2002월드컵조직위원회(KOWOC)은 오는 10일 대구에서 열리는 한국과 미국의 조별리그 2회전 경기의 프레스티지 실버티켓 가운데 6일 현재 아직 팔리지 않은 180장이 조만간 매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1등석 중 가장 좋은 좌석으로 1장당 가격이 102만원인 프레스티지 실버티켓 구매자에게는 고급 식.음료 서비스와 주차장(4장 이상 구매자), 스탠딩 뷔페식사 등이 제공된다. (서울=연합뉴스) meola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