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은 3일 옛 리젠트증권과 일은증권 전산시스템 통합을 완료했다. 리젠트·일은증권의 합병사인 브릿지증권은 지난 1월 말부터 전산시스템 일원화 작업에 들어간 뒤 4개월여 만에 전산시스템을 통합했다. 또 브릿지FN이라는 새 홈트레이딩시스템도 함께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