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IT(정보기술) 장관회의'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축하했다. 김 대통령은 이 메시지에서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시대로 아시아 각국에게는 새로운 기회"라며 "각국의 정보화 경험과 IT기술 발전의 성과를 서로 나누는 자리가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ch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