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입금, 신용카드 등 금융거래 내역을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주는 휴대폰통지서비스(SMS) 오는 6월 1일 시작한다. 31일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 및 인터넷뱅킹에서 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말까지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2개월간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